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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

CBT 리뷰] 모바일 슈팅게임 <드림이터>

모바일 슈팅게임 드림이터

한번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오덕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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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이터 CBT 플레이 리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옛날 포트리스를 했던 생각이 났던 게임이었어요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이쁜 캐릭터들이 나온다는거?



메인 로비 화면


시간나는대로 틈틈히 플레이했습니다.

하다보니까 재밌더라구요?

메인로비를 보시면 

소환은 캐릭터를 뽑는 가챠시스템

창고는 인벤토리 시스템이었습니다.


스토리


챕터형식으로 이루어진 스토리입니다.

진행하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챕터 하나당 15개의 스테이지가 있는데

챕터하나를 클리어하면 다음 단계의 난이도가 열리는 형식입니다.

보통->어려움->지옥

이렇게말이죠


일일던전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일일던전입니다.

하루에 제한은 1회이며

던전의 난이도마다 도전할 수 있는 레벨이 정해져있습니다.

1회인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PvP 대전인 천공대전


포트리스같은 슈팅게임이기에

당연히 PvP가 빠지면 안되겠죠?

랜덤으로 상대방을 잡아서 대전합니다.



아레나


실시간 멀티플레이보다는

등록해놓은 다른유저의 캐릭터들과 대결을 펼치는 대전입니다.

그렇기에 강한캐릭터들로 팀을 편성해놔야합니다.

뭣도모르고 도전했다가 쳐팔린 아픈 기억이 있었네요


PvP 혼돈 난투


특이한 모드였는데요

정해진 캐릭터들로 랜덤하게 팀을 구성시켜줘서

상대와 대전하는 모드입니다.

정해진 시간에만 플레이가 가능하며

캐릭터의 스펙이 평균화되기때문에

컨트롤과 캐릭터 스킬을 잘 활용해야하는 재밌는 모드였습니다.



허브


일종의 연구소같은 개념입니다.

여기서 캐릭터의 스킬을 연구하고 강화하며

행동력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연구를 하거나

게임의 유료재화인 다이아를 얻을 수 있죠.



상점


상점을 통해 게임에 필요한 재료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재료카드들은 캐릭터들을 강화할 수 있는 재료를 얻을 수 있으며

스킬 강화상자는 허브에서 

캐릭터들의 스킬을 강화할때 사용하는 재료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임무와 업적


무과금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는것같습니다.

임무와 업적을 클리어하면 다이아를 엄~청 퍼줍니다.

진짜 엄~청 퍼줘요

그래서 신나게 소환 돌렸습니다. 다이아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더라구요


캐릭터


캐릭터들의 등급이 정해져있는데

UR SR R 순으로 나뉘어집니다.


캐릭터 강화


재료카드를 사용하면

사진과 같이 모듈들이 나오는데요

이 모듈들을 사용해서 캐릭터 스텟을 입맛대로 올릴 수 있습니다


돌파


소환에서 동일한 캐릭터를 뽑거나

특정 던전에서 클리어를 하면 주는 

캐릭터 조각들과 드라이브를 이용하여

캐릭터의 성능을 더욱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드림 코어


스탯을 올리고 뭔가 부족하다 싶으면

드림코어를 이용하면됩니다.



드림코어마다 일정치의 성능을 올려주며

높은 등급일수록 특수속성이 달려있어

보다 더욱더 강한 캐릭터를 육성 가능합니다


오버클럭


돌파를 하게되면 열리는 오버클럭

캐릭터 육성의 핵심이기도합니다

특정 재료를 사용하여 캐릭터의 성능수치를 극한까지 끌어올려줍니다.

돌파를 뚫고 성급을 올려야 오버클럭이 가능하기때문에

UR보다는 UR보다는 비교적 얻기쉬운 SR을 많이 사용할 것 같네요

탈R급을 SR과 섞어서 사용하는 조합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UR이라고 먀낭 좋은것만은 아니네요



소환


캐릭터들을 모을려면 필수인 소환

더욱더 강한 캐릭터를 얻기위해서도 필요한데요

유료재화인 다이아를 소모해서 소환이 가능합니다.


소환 영상


제발 정식오픈때 이렇게 나와줬으면...!!





개인적인 플레이 소감


드림이터

생각보다 엄청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오픈 첫날 밤에 이 게임을 접했는데

재밌어서 새벽까지 플레이했습니다.

시계를 보니까 어느순간 새벽이더라구요?

그만큼 푹 빠져있었던거죠...


수집하는 재미도 있고, 게임하는 재미도 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성우들이 대거 참여해서

듣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러던중에 최애캐인 바니가 생겨버리고 말았습니다.

큰일이에요.

아마 정식오픈하면 이 게임에 푹빠질 예정입니다

CBT에는 스킨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정식오픈때에는 바니 스킨을 꼭 보길 바라며

소감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진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정식오픈때 만나요!









플레이 영상 / 제 2장 - 15스테이지 / 보통난이도